드디어, 포스터 오픈! 당신의 빛으로 눈이 부시다!
- mnff18
- 8월 13일
- 1분 분량

당신의 빛으로 눈이 부시다!
초가을하면 떠오르는 축제!
바로 제8회머내마을영화제(9월12일(금)~14일(일))가 찾아 갑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따뜻한 햇살과 바람 덕분에 스스로 일어서는 법을 배운 머내마을영화제가 올해는 이렇게 외칩니다. '당신의 빛으로, 눈이 부시다!' 올해는 모두의 빛나는 모습들을 모아, 함께 손잡고 축제를 만들어나가고자 합니다.
8회머내마을영화제는 무엇이 특별할까요?
1. 깐느인가, 머내인가? 빛나는 라인업!
올해 개막작은 <딸에 대하여(2024)>이고, 야외상영작은 <플로우(2024)>입니다. 총51편(장편 16편, 단편 35편)의 보석 같은 영화가 상영되고, 무려 11개의 섹션에서 제작감독들과 직접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올해는 9월10일(수),11일(목) 사전 상영회도 있으니 일정 눈여겨 확인하세요.
2. 머내 주민은 모두 영화인!
'나도감독 영화상영전'이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대로 확대되었어요. 주민들이 직접 감독이 되고, 배우가 되어 만든 빛나는 영화들을 만나보세요!
3. 숨 막히는 경쟁률! 청년 감독들의 열정!
'청년감독작품 공모전'에는 260여 편의 작품이 접수되어 33대 1의 경쟁률을 뚫은 6편의 작품과 무장애 영화 2편이 상영됩니다. 청년 영화인들의 뜨거운 열정을 직접 느껴보세요!
4. 류승룡 배우님도 함께해요!
요즘 디즈니 플러스 '파인-촌뜨기들'로 화제인 배우 류승룡님이 머내 주민이자 홍보대사로 영화제 준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답니다. 깜짝 팬싸인회도 있습니다.(9월13일(토) 목양교회 잔디광장 17시~17시30분)
머내영화제의 하이라이트!
9월 13일(토) 4시에는 우리가 모두 '한 줄기 빛'이 되는 야외 축제(장소 목양교회 잔디)가 열립니다. 다양한 체험과 맛있는 먹거리, 다채로운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자, 이제 초가을 꿈결처럼 청량한 바람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우리 모두 손잡고 빛나는 영화제, 머내마을영화제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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